|
|
|
도서 상세설명 - 목차,표지,속지 등 추가내용
|
| |
| |
|
654쪽/
창세기는 기원이라는 뜻을 가진 제목의 책이고
출애굽기는 떠남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다.
그리스도인은 시작과 떠남이 있는 사람들이다.
시작은 하나님의 창조와 부르심이며
떠남은 세상으로 예표된 애굽으로부터의 탈출이며
그것이 곧 구속이다.
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창조된 족속 가운데 아브라함 한 가족을 부르시고 다루셔서 그분의 가족이 되게 하신 기록이라면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한 나라를 조성하시고 그들에게
율법을 주시고 그분의 나라가 되게 하신 것에 대한 기록이다.
[서문중에서]
출애굽기의 원제는 '웨엘레 쉐모드'로서 '그리고 이것이 그 이름들이라'는 뜻인데. 이는 창세기의 원제 '베레쉬트'(태초에)가 1장 1절 첫 마디를 딴 것처럼 그 첫 구절을 따서 붙인 것이다.
이 책은 원래 창세기와 별도의 책이 아니라 한권으로 되어 있었으며 창세기의 연속이었다.
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(LXX)에서 그 제목을 엑소더스(Exzodus)라고 붙였는데,이후 라티어 벌게이트(Vulgate)성경과 구미 각국의 성경이 70인역을 따라서 '엑소더스'라고 하게 되었다.
'엑소더스'는 '걸어나옴','출발'또는 '떠남'을 뜻한다.
이 제목은 내용면으로는 출애굽기 전체를 대표한다고 말할 수 없는데 , 이는 1장 부터 18장 까지는 그들이 애굽에서 탈출하는 과정과 광야 여정을 말하므로 제목과 부합되지만 그 이후의 내용은주로 율법의 내용 및 성말 건축과 관련되기 때문이다.
[출애굽기1장 중에서]
|
|
상품검색 
